초보자 등산코스 추천 BEST 7|등린이 첫 산행부터 서울 근교 쉬운 산까지
막상 산에 가려고 하면 고민이 생깁니다.
“초보자가 갈 만한 산은 어디지?”
“정상까지 너무 힘들지는 않을까?”
“등산화까지 꼭 사야 할까?”
특히 처음 산행을 하는 등린이라면
유명한 명산부터 무작정 도전하기보다는
현재 체력에 맞는 쉬운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경사가 심하고 바위가 많은 산을 선택하면
등산이 힘들고 위험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교적 완만하고 접근성이 좋은 산에서
걷는 재미를 먼저 느끼면
다음 산행을 준비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과 서울 근교에서
초보자가 비교적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등산코스 BEST 7을 소개하겠습니다.
🥾 초보자 등산코스 선택 기준
같은 해발고도의 산이라도
경사와 계단, 바위 구간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음 네 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① 이동시간
집에서 산 입구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합니다.
② 총 산행시간
처음이라면 너무 긴 코스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경사와 계단
높이가 낮아도 급경사가 많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④ 하산 방법
중간에 힘들 경우 돌아올 수 있는 코스인지 확인합니다.
1. 남산|등산 초보자가 가장 편하게 시작하기 좋은 곳
남산은 가장 부담이 적은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남산은 해발 약 265m로 높지 않고
산책로와 관광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처음 산행을 경험하기 좋습니다.
서울시 자료에서도 남산을
관광객과 초보자를 위한 등산 코스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산의 장점은
등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걷다가 힘들면 쉬어갈 수 있고
N서울타워와 전망대, 주변 문화시설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
등산이 처음인 사람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고 싶은 사람
부모님과 함께 걷고 싶은 사람
서울 도심에서 가까운 산을 찾는 사람
초보자 추천도: ⭐⭐⭐⭐⭐
2. 아차산|낮은 산에서 서울 전망까지
아차산은 해발 295.7m로 비교적 낮은 산이며
서울시에서도 초보자가 정상에 도전하기 좋은 산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차산의 장점은
정상에 올라갔을 때 볼 수 있는 전망입니다.
한강과 서울 도심을 바라볼 수 있어
걷는 동안 지루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차산역이나 광나루역 등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좋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아차산역에서 등산로 초입까지 걸어서 접근할 수 있고
산세도 비교적 완만한 편입니다.
다만 일부 구간에는 바위가 있으므로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 추천도: ⭐⭐⭐⭐⭐
3. 인왕산 자락길|등산보다 걷기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보다
인왕산 자락길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서울시가 소개한 인왕산 자락길은
사직단에서 윤동주문학관까지 이어지는
약 2.7km 구간으로 약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무엇보다 비교적 완만한 길을 따라 걸으면서
자연과 서울 도심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추천 대상
등산 체력이 부족한 사람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고 싶은 사람
가족과 함께 산책하고 싶은 사람
무리한 정상 등반이 부담스러운 사람
인왕산 정상 코스와 자락길은
난이도가 다르므로 반드시 구분해서 선택하세요.
서울시 자료에서도 자락길은 초보자에게 적합한 코스로,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중급 수준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초보자 추천도: ⭐⭐⭐⭐⭐
4. 안산|산책하듯 즐기는 초보자 코스
안산도 등산 초보자가 알아두면 좋은 산입니다.
특히 안산은 순환형 무장애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걷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서울시 자료에서는 독립문역에서 접근할 수 있고
봉수대까지 비교적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방이 트인 전망대에서는
서울의 여러 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등산보다는 걷기부터 시작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안산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초보자 추천도: ⭐⭐⭐⭐⭐
5. 북악산|서울 도심과 성곽을 함께 보는 코스
서울 도심에서 역사와 자연을 함께 경험하고 싶다면
북악산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북악산은 경복궁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한양도성과 함께 걷는 코스가 특징입니다.
서울시는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로가
2020년 북측 구간, 2022년 남측 구간까지
추가 개방됐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북악산은 코스에 따라
계단이나 오르막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처음이라면 짧은 구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 추천도: ⭐⭐⭐⭐
6. 용마산|아차산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조금 더 운동량을 늘리고 싶은 등린이라면
용마산도 좋은 선택입니다.
서울시가 초보자에게 적합한 서울 인근 산으로
용마산을 소개한 자료가 있습니다.
특히 아차산과 연계해서 걷는 코스가 있어
체력이 충분하다면 두 산을 함께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처음 산행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장거리 코스를 욕심내기보다
용마산의 짧은 구간부터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 추천도: ⭐⭐⭐⭐
7. 북한산 소귀천 코스|첫 산행 후 도전하기 좋은 코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북한산 소귀천 코스입니다.
다만 이 코스는 앞에서 소개한
남산이나 안산처럼 가벼운 산책 수준은 아닙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소귀천공원지킴터에서 도선사까지 이어지는
약 5.1km, 약 3시간 10분 정도의 코스입니다.
따라서 완전한 등산 초보의 첫 산행보다는
몇 번 가벼운 산행을 경험한 뒤 도전하는 코스로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북한산 정상 코스에 도전하기보다는
자신의 체력에 맞춰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초보자 추천도: ⭐⭐⭐
🏆 초보자 등산코스 BEST 7 한눈에 비교

처음이라면 남산·인왕산 자락길·안산부터,
조금 익숙해졌다면 아차산·북악산·용마산,
그 이후 북한산처럼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 등린이가 처음 준비해야 할 등산용품
처음부터 고가의 등산장비를
전부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① 미끄럼이 적은 운동화 또는 등산화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발이 편하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입니다.
특히 바위나 흙길이 있는 코스라면
밑창의 접지력을 확인하세요.
② 물
짧은 산행이라도 물은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간단한 간식
초콜릿, 견과류, 에너지바 등
휴대하기 쉬운 간식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④ 작은 배낭
너무 큰 배낭보다는
물과 간식,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정도를 넣을 수 있는
가벼운 배낭이면 충분합니다.
⑤ 휴대전화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지도와 긴급 연락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 등산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너무 어려운 산부터 선택하기
처음부터 높은 산 정상에 올라가려고 하면
등산 자체가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낮은 산 → 짧은 코스 → 긴 코스
순서로 천천히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화를 대충 선택하기
평소 신던 운동화라도
밑창이 많이 닳았다면 산길에서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물을 적게 가져가기
짧은 코스라고 물을 무시하지 마세요.
날씨를 확인하지 않기
특히 비가 온 다음 날이나
기온이 낮은 날에는 길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서울시 역시 겨울 산행에서는
기상 변화와 미끄러운 노면 등에 대비하고
적절한 장비를 준비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첫 등산이라면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처음 등산을 한다면
무조건 정상 정복을 목표로 잡지 않아도 됩니다.
1단계
남산 또는 인왕산 자락길
↓
2단계
안산 또는 아차산
↓
3단계
북악산 또는 용마산
↓
4단계
북한산 등 조금 더 긴 산행
이렇게 자신의 체력에 맞춰
조금씩 난이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은 한 번 정상에 올라가는 것보다
다음 산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마무리
처음부터 유명한 명산 정상에 도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가까운 곳에 있는 낮은 산에서
천천히 걷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는 남산, 아차산, 인왕산, 안산, 북악산, 용마산 등
초보자가 접근하기 좋은 산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서울시도 이처럼 다양한 서울의 산과
초보자에게 적합한 코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남산이나 인왕산 자락길처럼 부담이 적은 코스를 선택하고,
조금 익숙해지면 아차산이나 북악산으로
산행 거리를 늘려보세요.
그리고 몇 번 산행을 경험한 뒤에는
북한산처럼 조금 더 긴 코스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등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에 얼마나 빨리 올라갔느냐가 아니라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편한 신발과 충분한 물을 준비하고
출발 전 날씨와 코스 상태를 확인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멀리 여행을 떠나는 대신
가까운 산 하나를 골라
가볍게 첫 산행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등린이의 첫 산은 높이보다
“다시 가고 싶다”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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